LINC 육성사업단 개소식

LINC 사업단은 2012년 7월 20일 남궁 근 총장,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최병훈 본부장 등 교내외 인사가 다수 참여한 가운데 LINC사업단 개소식을 가졌다. LINC사업은 교육과학기술부가 대학의 산학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1700억원을 지원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수도권 지역에선 우리대학을 비롯해 성균관대와 한양대 등 7개 대학이 선정됐다.우리대학은 향후 5년간 최대 200억원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지원받아 산학협력 선도대학으로 발돋움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남궁근 총장은 지역산업의 동반성장과 다양한 산학협력 선도모델의 창출 확산을 위한 계기로서, 산학협력 친화형 교육과정 개편, 산학협력 중점교원 확충, 산학협력 친화형 교원인사제도 개편을 시행하고 기업체와 연계한 특성화된 학과 및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기업 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역산업체와 동반성장을 위해 금천구청과 협력하여 산업단지 캠퍼스도 LINC사업을 통해 성사시킬 것 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치열한 경쟁을 통해 수도권 국립대학으로 유일하게 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된 만큼 산학협력 일체화를 통해 국내대학의 산학협력 경쟁력을 창출하는 새로운 산실로 거듭나기를 기대해 본다.산학협력 중점교수 소개기존 산학협력 중점교수인 최진석 교수와 조병도 교수를 포함한 8명의 교수가 신규 임용되어, 현재 9명의 산학협력 중점교수가 활동하고 있다. 산학협력 중점교수 약력 (2012.08.14.)

수시대학입학정보박람회

2013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가 7.26~7.29일 동안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EBS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서울과학기술대, 한국외대, 경희대 등 전국 102개 대학이 참가했다. 서울과학기술대학 입학홍보본부 및 홍보실 담당자와 우리 대학 홍보대사 등은, 2013 수시 모집 요강 책자 및 홍보물 등을 배포하며 대학 홍보 및 수시 입시 정보를 알리는데 힘썼고, 올해부터 본격 도입된 입학사정관들은 현장에서 수험생 및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1:1 입학 상담에 나섰다. 28일엔 서울과기대 남궁 근 총장, 최성진 입학홍보본부장 등이 박람회에 참석하여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직접 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홍보하였고, 즉석 면담을 하기도 하였다. 올해 세번째로 열리는 수시박람회에는 102개교가 참여하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됐다.(2010년 74교, 2011년 95교) 특히 올해 2013학년도 전형에서는 입학사정관 전형 비중이 그 어느 해보다 높아져 대학입학 상담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4일간 주최측 통계 43,826명이 박람회를 관람하였고, 이중 서울과기대 홍보 부스를 방문한 인원은 7300여 명에 이르렀다. 입시를 앞둔 수험생 및 학부모들은 서울 소재 유일한 국립종합대학인 서울과학기술대학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입학 관련 상담을 받기 위해 30분 이상 긴 줄을 서서 대기하는 등 우리 대학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오랜 줄을 기다리는 인파 속엔 학부모 없이 지방에서 홀로 상경하여 우리 대학의 입학 정보를 얻으려 노력하는 학생들도 종종 눈에 띄었다. 충청 지역 고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평상시 관심 있었던 서울과기대의 입학 정보를 얻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상경했으며, 열심히 공부하여 원하는 대학에 꼭 진학하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하였다.<2013학년도 수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 참가 인원>    7.26(목)  7.27(금)  7.28(토)  7.29(일)  계  개별입장객  8,589  10,894  11,958  12,385  43,826*출처 :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조형실기대회 개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학은 2012년도 전국 고등학교 조형실개대회를 8.1~6일간 공릉동 서울과기대 캠퍼스에서 개최하였다. 이 대회는 미술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전국 고등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을 대상으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조형대학 입시 홍보와 조형실기대회 수상자 특기자전형 자격부여를 통한 우수 학생 유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실기 분야는 '발상과표현', '사고의전환', '정물수채화' 등 3개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에는 9,473명의 접수인원 중 9,093명이 참가하여, 95.99%의 응시율을 기록하였으며, 참여인원은 5년 연속 증가 추세에 있다. 조형실기대회 우수수상자에게는 ①수시 2학기 특기자전형 지원 자격 부여(동상 이상) ②대상 수상자 등록금 4년 지원(장학생 유지조건) 등의 특전이 부여된다. 심사결과는 8.21(화) 발표되었으며, 시상식은 9.22(토)에 열릴 예정이다.

국제여름학교 행사 개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국제교류본부는 6.27~8.17 기간 동안 2012 국제여름학교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하계방학 중 해외 교류대학 학생을 초청하여 실시하는 단기 프로그램으로서, 해외 교류대학 학생들에게 우리 대학과 한국 문화의 이해와 홍보를 통하여 국제교류 확대 및 교환학생 유치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기간은 1차(6.27~7.6), 2차(8.8~8.17)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총 57명의 학생이 참여하였다. 2010년까지는 일본, 대만, 중국 등 아시아권을 위주로 참가하였으나, 2011년부터는 참가 국가 및 대학이 확대되어, 2012년 2차의 경우 7개국 11개 대학에서 국제여름학교에 참가하였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①기초한국어 수업 ②한국문화체험(한국영화, 한국음악, 한국민속촌, 경복궁, 청와대 사랑채, 남산국악당, 난타, 풍물 등) ③버디 학생 활동(해당 프로그램에 외국 학생들과 함께 참여하여 공항 픽업 등 학교 생활 적응 보조)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국제교류본부는 국제여름학교 행사를 통해 교류대학과의 교육협력을 강화시키고, 해외에 우리대학을 효과적으로 홍보하며 교환학생 유치를 확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러시아고등경제대학연수단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초청으로 7.16~8.15 기간 동안 러시아고등경제대학 연수단의 한국어 연수 및 한국 문화 체험이 있었다. 2012.4.25 서울과학기술대학교-러시아고등경제대학 간에 학생, 교수, 직원 상호 교류 및 공동연구 수행 등 교류협정을 체결하였으며,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러시아 고등경제대학 학생들을 우리 대학으로 초청하여 한국어 연수 및 한국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참가 인원은 Vera Anikina 교수 외 학생 4명이었으며, 연수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①한국어 연수 ②한국 문화 체험(한국영화, K-Pop, 동대문 관광, 태권도, 창덕국 비원 관람, 안보체험, 사물놀이, 남산한옥마을, 난타 공연 등) ③자유 여행(여수박람회, 강릉, 경주, 부산, 제주도) 등으로 구성되었다. 8.10일엔 러시아고등경제대학 연수단의 수료식이 있었으며, 러시아 학생들은 행사 참여 수기 등을 제작하여 프리젠테이션을 하기도 하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학생들은, 좋은 기억을 안겨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감사하며, 러시아 학생 4명 모두 향후 교환학생으로 본교에 오기를 희망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러시아고등경제대학과의 협의를 통해, 교환학생 프로그램, 복수학위 프로그램, 러시아경제대학 주최 국제학술회의에 참가 등 앞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할 예정이다.

성림학사 현판식 가져..

2012년 8월 17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생활관에서 성림학사 현판 제막식을 시행했다. 그동안 '불암학사', 'KB학사'와는 달리 별도의 의미와 상징 없이 순차적인 개념으로 명명되어 불리었던 '제3생활관'을 '성림학사(成林學舍)'라는 새로운 명칭으로 출발시키기 위한 행사였다. 앞서 생활관은 제3생활관의 건물 이름 자체의 특수성을 살려 교내 구성원의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3월 26일(목)부터 4월 26일(목)까지 공모전을 시행한 바 있다. '성림(成林)'은 '이룸의 숲'이라는 뜻으로, 제3생활관을 하나의 숲으로 보고 학우들이 그 안에서 뜻하는 바를 이뤄간다는 의미다. 아울러 같은 날 11시 총장실에서 우리학교 생활관의 성림학사 (구 제3생활관)를 관리․운영하는 (주)신원종합개발 (대표이사 조용래)과 식당을 운영하는 (주)내추럴푸드시스템(대표이사 오승영)의 성실한 운영으로 거주 관생들의 높은 만족도 (90%이상 만족)와 3년 6개월간 민원 없이 전국 생활관 대비 매우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을 높이 사 학교 차원에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 날 행사에는 총장 및 대학원장, 정보통신대학장, 교무처장, 학생처장, 기획처장, 생활관장, 사무국장 등 보직교수 및 교직원 20여명, 생활관생 10명 총 3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다.

공학교육혁신포럼 개최

8월 22일(수) 14시, 서울과기대 어학원 컨퍼런스홀에서 공학교육혁신포럼이 개최되었다. 9회를 맞이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우리 대학만의 특성화된 공학교육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열렸다. 여성공학도를 위한 사업인 wiset 단장을 맡고 있는 오명숙 교수는 여성공학인의 현황과 여학생 공학교육의 필요성 및 여학생의 리더쉽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교육단계를 소개했다. LINC사업단장 이동훈 교수는 LINC사업을 통해 파트너 기업을 확보할 수 있고, 창업교육체제를 마련해 학생들에게 기업가 마인드를 고취시키며, 기업연계형 캡스톤디자인 교과운영을 수립할 수 있을 것이라 발표했다. 또한 공인원 평가단장인 이희원 교수는 2013년 공학교육인증정기평가에 대한 평가항목 변경사항 소개와 우리대학의 정기평가 준비사항에 대해 설명하면서 공학교육인증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현장실습지원센터장을 맡고 있는 주원종 교수는 우리 대학의 특성화 과제인 Co-op 프로그램을 소개하면서 이를 담당하는 현장실습지원센터 사업으로 중소기업의 접근성을 높이고 현장형 엔지니어를 양성할 수 있으며, 학생 취업률을 향상시키고 대학평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설명하였다. 이번 공학교육혁신포럼은 공학교육혁신센터와 현장실습지원센터 주관으로 열렸으며, Co-op 관련 교수와 공학계열대학 교수 및 담당 직원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사우디정부장학생 첫 졸업

사우디 정부장학생으로 우리 대학에 입학했던 사우디 학생 중 첫 졸업생이 배출 되었으며, 그 중 2명은 국내외 대기업에 취업을 하게 되었다. 첫 졸업자는 Alfagheeh, Turki Ruad J 학생으로 2009.3월에 서울과기대 전자공학과에 입학하여, 6개월의 한국어 기초 과정과 2년간의 학부 과정을 거쳐 2012.8월에 졸업을 하였으며, 국내 대기업인 SK 건설에 입사하였다. 아직 졸업을 하진 않았지만, Alsabih Yousef Sabih L 학생은 본교 화학공학과에 입학하여, 졸업 후 아람코(사우디 국영 석유회사)에 입사하기로 확정 되었다. 사우디정부장학생 프로그램은 사우디 정부에서 한국을 파견국가로 선택하여, 교육과학기술부와 논의 후 파견 대학을 선정한 뒤 학생을 파견하는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2010.6월 사우디 기술직업교육훈련청과 협정 체결 이후 정기적으로 사우디 정부장학생을 받아 오고 있다. 2009년 2명으로 시작해 현재 총 33명의 학생을 받았으며, 서울과기대는 파견대학으로 선정된 국내 대학들 중 가장 활발하게 프로그램을 진행 중에 있다.

고3, 대학과 전공학과 선택 기준이 달라졌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남궁 근)가 2012학년도 입학생을 대상으로 신입생 실태조사를 실시하였다. 이 조사는 2012학년도 입학생 2,430명 중 전체 신입생의 65.3%에 해당하는 1,588명의 응답으로 분석되었으며, 설문내용은 ‘신입생 일반 특성’, ‘경제적 배경’, ‘서울과기대의 입학 만족도’, ‘대학생활’의 4개 영역으로 구성되었다. ▣ 전공학과 선택 기준 전공학과 지원 동기에 대해서는 적성과 흥미를 고려하여 지원하였다는 의견이 47.7%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합격 가능성 31.0%, 취업전망 27.3%, 가족 권유 7.8%, 교사 권유 7.7%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살펴보면, 여학생의 경우 적성과 흥미를 고려하여 지망한 비율이 53.7%로 남학생 45.4%보다 8.3% 높게 나타났고, 남학생은 취업전망을 고려하여 지망한 경우가 29.7%로 여학생 23.6%보다 6.1% 높게 나타났다.단과대학별로는 조형대학 학생들이 적성과 흥미를 고려하여 지망한 비율이 75.9%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합격가능성을 고려하여 지망한 경우는 인문사회대학 35.1%, 공과대학 33.8%, 에너지바이오대학 33.3% 순으로 나타났다.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고3 수험생들은 대학의 전공학과를 선택할 때 적성과 흥미를 가장 많이 고려하고, 남학생보다는 여학생이 더 높게 나타났다. 그러나 취업전망을 고려하는 것은 여학생보다 남학생이 더 높은 현상은 흥미 있는 결과이다. <그림1> 학과 지망 동기(복수 응답)▣ 대학 선택 기준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최종적으로 선택한 이유에 대해서 복수 응답을 허용하여 살펴본 결과, 학교 발전 가능성 69.8%, 등록금 수준 47.5%, 높은 취업률 31.9%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학생이 72.1%로 여학생의 66.1%에 비해 학교 발전 가능성을 고려한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단과대학별로는 정보통신대학(77.0%), 기술경영융합대학(75.9%) 순으로 발전가능성을 고려하고, 인문사회대학은 등록금 수준을 가장 많이 고려하였다.이 조사 결과에 따르면, 대학을 선택할 때 그 대학의 발전 가능성을 가장 먼저 고려하고, 인문계열보다 자연계열 수험생들이 더 많이 고려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림 2> 서울과기대 최종선택 이유(복수 응답)이번 조사 결과, 고3 수험생들의 대학과 전공학과 선택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수능성적에 따라 맹목적으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적성과 졸업 후 사회진출 등 미래 상황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것으로 분석되었고, 이는 대학의 입학전형방법이 입학사정관제도, 오픈캠퍼스나 전공체험프로그램과 같은 대학 - 고교 연계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선발하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판단된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수시는 이렇게 공략한다.

- 2013학년도 서울과기대 수시전형 2012년 9월 5일부터 수시 원서 모집을 실시하며 수시 총 모집 인원 1,157명의 92.7%에 해당하는 1,073명을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 전형별 모집인원은 ‘학교생활우수자’(857명), ‘DREAM 잠재능력우수자’(170명), ‘DREAM 차세대리더십’(46명)이며 최저학력기준이 없고(일부제외) 입학사정관에 의한 제출서류의 종합평가를 통해 가장 적합한 인재 를 최종 선발한다. ▣ 2013학년도 수시 전형별 특징 [학교생활우수자] 전형 수시전형 중 가장 많은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으로 총 857명을 선발하며, 조형대학을 제외한 전 모집단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으로 1단계에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입학사정관들의 종합적인 서류 평가를 하고 두 단계의 점수를 합산하여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제출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뿐이며, 고등학교 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다양한 면에서 고교학교생활을 충실히 해 온 적합 학생들을 최종 선발한다.  조형대학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으로 4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의 심층면접(창의능력 및 잠재능력 평가)점수를 합산하여 합격자를 선발한다. 창의능력평가는 90분 동안 그림 실기를 실시한 후 본인이 그린 그림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통해 평가한다. 잠재능력은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학생의 다양한 역량을 평가하며 최종 둘의 평가성적을 합산하여 선발한다. [DREAM] 전형 DREAM전형은 잠재능력우수자 전형과 차세대리더십 전형으로 나뉜다. DREAM은 Discovery(발견), Research(연구), Excellence(창의성), Ambition(포부), Moving(전진)을 의미하는 'SEOULTECH DREAM 2020'의 최대 목표를 의미한다. ‘DREAM’전형은 모두 고교재학 중 다양하거나 지속적인 개개인의 성취경험 또는 리더십 발휘 경험 등을 통해 학생 개개인이 각기 나름대로 계발해왔던 역량들과 리더십을 비롯한 잠재능력을 갖춘 학생들 모두에게 응시 기회를 제공하는 명실상부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대표적인 입학사정관 전형이다. 최저학력 기준이 없으므로 충실한 고교시절을 보내고 능동적으로 자신의 진로탐색을 사색했던 학생들이라면 누구나 도전해 볼 만한 전형이며, 자기소개서는 글쓰기 능력보다는 충실한 내용성을 갖추고 있어야 하며, 면접의 내용과 과정은 기본적으로 지원자가 제출한 서류 내용을 토대로 구성된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제출서류는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활동보고서이며 1단계에서 입학사정관의 정성적 서류평가를 통해 5배수 인원을 선발하고, 2단계에서 인, 적성 개별면접으로 종합 평가를 통해 학생의 잠재능력 및 리더십 등을 확인하여 최종적합자를 선발한다. [특기자] 특별전형특기자 전형은 예․체능특기자, 영어특기자, 문학특기자, 로봇특기자를 선발하는 특별전형으로 고등학교 졸업자, 졸업예정자 또는 기타 법령에 의해 이와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학생은 지원할 수 있다. 각 지원전형별 특기자 선발 기준 및 배점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2013 수시 모집요강’에 상세하게 제시되어 있으며, 수시 모집요강은 모두 대학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 서울과기대 수시 입학사정관전형 공략법‘학교생활우수자전형’은 1단계 통과 후 서류평가(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로만 진행되어 면접이 없으므로 자기소개서가 매우 중요하다. 자기소개서는 한 문항에서 2가지 이상의 내용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잘 읽고 문항에서 요구하는 내용을 모두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소개서는 인터넷 원서접수 후 입력하여 제출한다. 작성 시 직접 급히 입력하기보다는 별도 파일에서 최종까지 잘 수정하고 보완하여 작성을 해 놓고 원서 접수할 때 내용을 붙여 넣는 것이 오류나 오타를 줄 일 수 있는 한 방법이다. 반드시 제출 전 자기소개서에 입력된 글자가 깨지거나 오류 또는 오타가 발생하지 않았는지 다시 검토한 후 최종 제출한다. ‘DREAM전형’은 제출 서류 중 활동보고서가 있다. 활동보고서는 A4 단면 10매 이내의 자유양식으로 작성된 내용으로 제출한다. 활동보고서의 내용은 수상실적 보고서가 아니다. 단순히 수상 경력을 나열하기 보다는 지원자가 해당 모집단위를 선택하기까지 고등학교 기간 동안 해 왔던 노력 또는 준비, 경험 등을 정리하여 증빙자료로 제출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활동보고서의 구성 순서는 지원자가 생각하는 중요도 순서로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면접은 제출 서류의 내용 확인, 지원 동기 등을 묻는 일반 면접(인, 적성 면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면접에서는 거짓이 없이 진솔하게 자신의 모습을 보여주고, 들어가기 전 자신이 제출한 서류의 내용을 모두 숙지하고 가는 것이 도움이 된다.▣ 서울과기대 수시 세부요약 『입학사정관전형 』 전형명 전형방법 최저학력기준 제출서류 1단계 2단계 학교생활우수자 (857명) 전모집단위(조형대학 제외) 학생부교과100%(5배수) 1단계 50%+서류 50% 없음 (공과대학, 정보통신대학, 에너지바이오대학, 스포츠과학과) 학교생활 기록부, 자기소개서 있음(인문사회대학,글로벌  경영학과, 글로벌융합산업공학과) 조형대학 학생부교과 100%(4배수) 1단계 30% + 심층면접 70% 있음 DREAM 잠재능력우수자 (170명) 서류 100% (5배수) 면접 100% 없음 학교생활 기록부, 자기소개서,교사추천서,활동보고서 DREAM 차세대리더십(46명) 서류 100% (5배수) 면접 100%『특기자전형』 전형명 전형방법 최저학력기준 제출서류 전형요소 예체능 (42명) 예능:수상실적+학생부교과+면접(디자인만) 스포츠과학과 (없음) 조형대학(있음) 학교생활기록부, 수상실적증명서 체능:수상실적 100% 문학(27명) 학생부교과 20% + 수상실적 80% 있음 로봇(3명) 수상실적 60% + 면접 40% 있음 영어(12명) 공인영어성적 100%(5배수) 1단계 70% +면접 30% 없음 학교생활기록부, 공인영어성적증명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