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대학평가,

서울과기대 우수한 교수연구실적!

일반대학원이 활성화되지 못한 상태에서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진의 연구잠재력은 대단히 우수하다. 중앙일보 대학평가 결과를 보면, 연구역량 지표 중 제일 핵심적인 교수당 국제학술지 논문 게재수는 12위, 연구성과 질적 수준을 나타내는 교수당 국제학술지 피인용수는 25위로 상위를 점하였다. 이러한 연구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하여, 현재 대학 차원의 공격적인 연구 지원책을 찾고 실행에 옮기고 있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안의 테크노파크를 활용하여 Research park를 조성함으로써 외부 연구와의 연계를 높이도록 하고, Research complex(연구동)를 세워 융합적인 연구역량 집약소를 마련할 계획이다. 일반대로서의 연구역량에 꼭 필요한 일반대학원 체제를 강화할 예정으로, 향후 더 많은 국가 핵심 응용과학기술 분야 연구인력들이 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통해 육성될 것이다.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교수 개인, 학과의 두가지 차원에서 연구성과를 평가할 수 있는 강력하면서도 합리적인 평가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특히 외부대학 동일 학과와의 비교평가 도입으로 고등교육 분야에서는 선진적인 평가체제를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이러한 제도적, 체제적 지원으로, 건실한 인문사회-기초학문 토대 위에 응용과학기술 선도대학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신다빈치관 개관식 거행

신다빈치관 개관식이 11월7일(수) 남궁근 총장과 교내ㆍ외 주요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교내에선 조형대 및 각 대학장, 주요보직교수들, 직원, 학생 등이 참석하였고, 시공사 대표, 설계사 대표 등 교외 인사 또한 방문하여 자리를 빛내주셨다. 행사는 참석해주신 내ㆍ외빈 소개를 시작으로, 다빈치관 건립과 관련한 유공자 표창, 남궁근 총장의 기념사 등으로 이어졌다. 신다빈치관은 지난 2010년 3월부터 2012년 6월까지 2년 3개월여 동안의 공사 끝에 연면적 16,500㎡ (5,000평), 지하 1층 지상 7층의 규모로 완공하였고, 층별로는 B1층 계단식 대강의실 2개(기초교육학부)를 포함해 1층 도자문화학과, 기초교육학부, 2층 조형대학 행정실, 기초교육학부, 3층 금속공예학과, 4층 조형대학 공동강의실, 중앙관리실, 5층 디자인학과(공업), 6층 디자인학과(시각), 7층 조형예술학과가 있다. 보유시설은 최첨단 강의실 및 국내 최고수준의 실습실을 비롯해 매직스튜디오, 컴퓨터실, 미술관, 도서자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신축 다빈치관은 우리대학의 교육목표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융ㆍ복합형 인재, 현장밀착형 인재, 이것을 위한 첨단교육시설과 선진교육시스템을 갖춘 최우수대학으로 도약하는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

인문사회대 가을음악회 개최

인문사회대학에서는 가을 캠퍼스의 낭만을 느끼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학생으로 자부심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가을 속으로! 음악 속으로!>는 ‘桶하는 청년희망 콘서트’라는 주제 아래 2012년 11월 7일 수요일 18:00부터 19:30까지 10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펼쳐졌다. 남궁근 총장의 인사말로 시작한 음악회는, 서울FELICE심포니오케스트라, 성악가 이병철, 성악가 장은, 성악가 박선휘, 시립교향악단의 'About Bass', 서울과기대 합창단, 아카펠라 그룹 'MayTree' 등의 공연이 있었고, 현재 '나는 가수다'에 출연중인 윤하 등의 공연을 마지막으로 큰 감동을 선사해주었다. 지역 기관장, 교직원, 학생, 동문, 지역 주민 등 우리학교에 애정이 있는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클래식 음악과 대중음악의 구성으로 새로운 음악회 스타일을 관객에게 제시했다. 한편 <가을 속으로, 음악 속으로>는 TV(PBC음악회)와 라디오(음악이 흐르는 저녁풍경)의 동시 특집 방송으로 진행되었다. 일반대학으로 전환 후 힘찬 발걸음을 이어가고 있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학생들에게 멋진 학창 시절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대학에선 과기대인들이 창의력을 바탕으로 가치관, 인간관계, 자부심, 그리고 커뮤니티 등에 가치를 두고 특별한 한 인간이 되는 일과 동시에 세상에 조화되는 인재로 성장하는 방법을 고민해왔고, 이러한 행사들을 통해 '과학기술과 인문예술의 행복한 만남' 이라는 가치를 실현해가고 있다.

아름다운 문학과 예술에의 초대

인문사회대학에서는 2012년 11월 15일 16시, 100주년 기념관에서 『2012 문학과 예술에의 초대』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은 『소설가 "성석제"와의 수다』, 『인디뮤지션 "시와"의 특별공연』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문학과 예술에의 초대'는 문예창작학과가 주축이 되어 매년 문학의 향취를 사방으로 퍼뜨리고자 알차고 뜻깊게 꾸려오고 있는 행사이다. 한국 최고의 명사 초청강연과 음악회 및 소설 낭송 등, 우리대학의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통하여 학생, 교직원, 동문 및 지역주민들에게 신선한 지적 자극과 일체감을 조성하고 건전한 대학문화 발전을 도모하고자 한다. 문예창작학과에서는, 이 가을을 맞아 웃음 속에서 우리 삶의 비애와 감동에 대해 성숙한 깨달음이 있는 문학 마당이 되기를 기원하며 야심차게 준비하였다. 1부에서 인디뮤지션 "시와"의 특별공연으로 시작된 이번 공연은, 2부에선 "소설가와의 수다" 라는 주제로, 「황만근은 이렇게 말했다」에 대한 각색 낭독공연, 「성석제와 막걸리」에 대한 소개 영상, 「소설가 '성석제'와의 수다」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어졌다. 학생, 직원은 물론, 인근 주민들도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마당으로써, 서울과기대가 공대 중심의 대학이라는 인식 속에, 자칫 인문ㆍ예술 분야에 소홀할 수도 있다는 오해를 불식시키며, 국립 종합대학의 위상에 걸맞게 문화ㆍ예술ㆍ과학 등 모든 분야에서 조화롭게 발전되어 가고 있다는 것을 잘 보여주는 행사였다.

남궁근 총장, 미국 UH-KCC, UH-MANOA 및 호놀룰루 총영사관 방문

1) 남궁근 총장, 미국 UH-KCC, UH-MANOA 및 호놀룰루 총영사관 방문 남궁근 총장은 11월13일(화)부터 18일(일)까지 4박 6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하와이 주립대학 및 호놀룰루 총영사관 등을 방문했다. 이번 출장은 ①UH-KCC와 업무협약 및 학생교류협정 체결, ②UH-MANOA와 업무협약 등 교류방안 협의, ③정부초청장학생 재외공관 및 입양인 추천 협조를 위한 현지 공관 방문, ④KCC 파견 교환학생 격려 간담회 등으로 이루어졌다. 남궁근 총장, 서진환 국제교류본부장 등 4명으로 이루어진 본교 방문단은, 첫째날 UH-KCC를 방문하여, 캠퍼스투어를 하고 협정식을 맺었다. UH-KCC는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시에 위치한 주립대학으로 약9,023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며, 요리 및 식당경영 분야에 강점이 있는 대학이다. 협정 체결을 통해 양 대학 간 우호적 관계를 강화하고, 국제로봇콘테스트 합동 참가 등 다양한 방면으로 협력을 강화하기로 협의하였다. 이어서 현재 UH-KCC에 교환학생으로 파견 중인 본교 재학생 14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남궁근 총장은 교환학생들을 격려하고 고충사항을 수렴하였으며, 차후 파견될 교환학생을 위한 의견을 청취하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 주 호놀룰루 한국 총영사관을 방문하여 총영사 및 영사와 면담을 가졌다. 남궁근 총장은 하와이 방문 배경에 대해 설명하고, 현지 한국 유학생 상황을 파악하였으며, 본교 유학생들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하와이주립대학 마노아캠퍼스(UH-MANOA)를 방문하여, Tom Apple 총장과 면담 및 업무협정식을 가졌다. UH-MANOA는 미국 하와이주 호놀룰루시에 위치한 주립대학으로, 약20,000명의 학생이 재학중이며, 하와이주립대시스템의 3개의 4년제 대학 중 한 대학이자 메인캠퍼스이다. TESOL(국제영어교사양성), 의과대학, 관광대학, 경영학과 등에 강점을 갖고 있다. 이번 방문으로 양 대학의 학생들은 활발한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간의 학술, 교육협력을 가질 수 있게 되었다. 남궁 근 총장은 카피올라니에 온 교환학생들을 격려함과 아울러 우리대학의 다른 학생들도 이러한 기회를 많이 누릴 수 있기를 희망하는 뜻을 내비쳤다. ========================================================      2) 국제교류본부, 국립국제교육원 주관 대만 한국유학박람회 참가 11월 3일(토) ~ 11월 4일(일) 2일간 대만 타이페이 성품신의점에서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주최로 열린‘2012 대만 한국유학박람회’에 우리 대학이 참가하였다. 이번 한국유학박람회에는 우리 대학을 포함하여 총 24개 대학(연세대, 한양대, 성균관대, 경의대, 국민대 등)이 행사에 참가했다. 박람회를 통해 우리 대학을 대만 학생들에게 적극 홍보하였으며, 대만 유학생에 대해 적극적인 유치에 나섰다. 비록 행사 규모는 작았지만 한류의 인기에 편승하여 양일간 수천 명의 학생들이 행사장을 방문하였고, 각 대학별로 상담을 받았다. 또한 주 타이페이 한국대표부와 한국관광공사의 지원으로 ‘한류골든벨’, ‘한국관광설명회’, ‘한국영화제’, ‘한국유학체험담 발표’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들도 함께 펼쳐졌다. 11월 5일(월)에는 타 대학 관계자들과 함께 대만 국립정치대학을 방문, 국제교류처 및 한국어학과 관계자들과 면담을 가졌다. 한편, 우리 대학은 금년 4월 ‘사우디국제교육전’, 5월 ‘중국 한국유학박람회’에 이어 세 번째로 해외 교육박람회에 참가하였다. ========================================================      3) 국제교류본부, 중국인 유학생 간담회 개최 국제교류본부는 11월 21일(수) 18:30, 국제교류본부 및 대학 인근 음식점에서 중국인 유학생 간담회를 가졌다. 중국인 유학생 13명, 국제교류본부장 및 직원, 국제학생회 임원 등 총 21명이 참여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유학생활 격려 및 자긍심 고취, 유학생회 조직과 활동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열린 자리였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은, 유학생들의 유학생활 격려, 유학생회 조직 계획 안내, 유학생활 중 고충 및 건의 사항 청취 및 수렴 등으로 이어졌다. 유학생들은 학과수업, 수강신청, 장학제도, 교우관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고충 및 건의사항을 개진하였다. 향후 국제교류본부는 중국유학생회 조직 계획을 위한 준비 모임을 추진하며, 이번에 수렴된 다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중국인 유학생들의 유학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공학교육거점센터 2012 공학교육 페스티벌

˝2012 Capstone Design Fair - International Session˝ 개최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공학교육혁신협의회가 주관한 「2012 공학교육페스티벌」이 11월 22일부터 23일 2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2012 공학교육페스티벌」은 공학교육의 우수성과를 전시하고 학생들이 공학교육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구상해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올해 처음 개최되는 공학 분야 최대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콘텐츠 공모전, 공학도가 만나고 싶은 선배 공학인 선발 및 공학 홍보대사 등의 사전 프로그램과 개막행사, 전시 프로그램, 참여 프로그램, 학술·정보 프로그램 등 총 4가지 테마와 더불어 행사장 곳곳에서 공과대학생 동아리 공연, 이벤트 등이 마련되었다. 이 중 전시 프로그램의 하나로 전국 공대생들이 참여한 ‘2012 Capstone Design Fair'에 약 300여개의 작품이 전시되었고, 수상작들의 시연이 따로 이루어졌다. 특히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서 주관한 특별 순서로 ‘International Session'이 마련되었다. 해외 우수 대학들의 캡스톤디자인 작품들을 함께 전시하여 캡스톤디자인의 작품수준을 서로 비교하면서 국제적 안목을 높이고 학생들 간의 상호 교류의 장을 넓히기 위하여 중국, 일본,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국, 한국 등 7개국 24개 대학 총 30개 팀이 참가하였다. International Session의 최고 영예인 금상은 성균관대학교 SACC팀이 수상하였고, 은상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Oasis 팀이, 두 개의 동상에는 각각 일본 가나자와공대의 Team KIT와 인도네시아 EEPIS의 EROS 팀이 차지하였다.

최세완 교수, 김우제 교수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수상

1) [전기정보시스템공학과] 최세완 교수,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수상 전기정보시스템공학과 최세완교수는 지난 10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2 월드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행사에서 국가 스마트그리드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적으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최교수는 연료전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의 계통연계를 위한 전력변환기술 개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     2) [글로벌융합산업공학과] 김우제 교수, 지식경제부장관 표창 수상 글로벌융합산업공학과 김우제 교수는 2012년 11월 26일(월) 서울 양재동 L타워에서 열린 제13회 소프트웨어 산업인의 날 행사에서 소프트웨어산업발전유공자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김우제 교수는 소프트웨어 사업대가기준, 소프트웨어 분리발주, 제안서 보상제도, 소프트웨어 진흥법 개정, 소프트웨어 기술자 신고제도, 상용 소프트웨어 유지보수 개선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 정책 연구를 수행하며, 이를 제도화하는데 기여하였으며, 소프트웨어공학의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이번 행사의 유공자 정부포상에서 지식경제부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신소재공학과] 이종현 교수, 해동논문상 수상

서울과기대 신소재공학과 이종현 교수가 지난 11월 1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개최된 제 7회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해동상 시상식에서 광소자 패키징, flip chip 본딩, board level reliability, tin whisker, 무연 솔더 신조성 개발, 도전성 페이스트 소재 개발, 솔더 나노입자 제조, 복합 잉크소재 개발 등 전자 패키징 소재 및 공정 개발과 관련된 그간의 학술활동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해동논문상을 수상하였다. 관련 내용은 전자신문 11월 15일자에 개제되었다. 한국마이크로전자 및 패키징학회 해동상은 (재) 해동과학문화재단의 후원으로 매년 1회 수여되고 있으며, 올해 7회째를 맞았다.

[기초교육학부] 김병찬 교수, 청암과학펠로십 최종 선정

김병찬 (서울과학기술대, 기초교육학부) 교수가 포스코청암재단이 선정하는 청암과학펠로십에 최종 선정됐다. 포스코청암재단은 지난 4년간 청암과학펠로십을 통해 국내 기초과학 인재 육성에 집중 지원하는 취지로서 국내 수학, 과학 등 여러 분야의 젊은 학자 30명에게 청암과학펠로 증서 및 지원금을 수여해왔다. 김병찬 교수는 청암과학펠로십에 최종 선정되어 연간 3500만원씩 2년에 걸쳐 모두 70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사장 정준양 포스코 회장은 “포스코청암재단이 청암과학펠로십을 시행하는 이유는 기초과학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서”라며 “10년, 20년 뒤 청암과학펠로 중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 것이라 기대한다”고 1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신진과학자들 및 신진 교수들에게 격려를 전했다.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국제로봇콘테스트, 대통령상ㆍ장관상 수상

2012 국제로봇콘테스트(2012 IRC) 휴머노이드 로봇 부분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대통령상 1팀, 장관상 2팀  대 회 명  : 2012 국제로봇콘테스트(2012 IRC)대회장소 : 일산 킨텍스대회날짜 : 2012년 10월 25일~28일수상내역 : 지능부문 1위 대통령상/ 2위 장관상              창작부문 1위 장관상 <지능부문 1위 대통령상>지도교수 : 김영석 교수님팀원성명(학번) : 이정호, 이동호 <지능부분 2위 장관상>지도교수 : 김영석 교수님팀원성명(학번) : 이우재, 이건희 <창작부분 1위 장관상>지도교수 : 김영석 교수님팀원성명 : 오화경, 박한상 서울과학기술대 휴머노이드 로봇 RND동아리가 공과대학 기계설계·자동화공학부 김영석 교수님의 지도 아래 2012국제로봇콘테스트(IRC2012) 휴머노이드로봇 대회 지능형로봇부분에서 영예의 1위 대통령상 및 상금 300만원과 2위 지식경제부 장관상 및 상금 150만원과, 창작부분에서 1위 지식경제부 장관상 및 상금 50만원 수상하였다. 지난 10월 25일~28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2년 국제로봇콘테스트(IRC 2012)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KAIST등이 주관하고 차세대 성장동력산업인 로봇산업의 비전제시 및 비즈니스 활성화를 위해 정부, 산업계, 학계 및 관련기관들이 하나가 되어 개최하는 행사로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 일반인들이 참여한 대규모 국제로봇축제이다. 이번 로봇축제에서 서울과학기술대가 8회째 주관한 휴머노이드 로봇대회 부분에 20개팀이 참가하였으며, 치열한 접전 끝에 휴머노이드 로봇 RND동아리가 영예의 1위인 대통령상과 2위인 지식경제부 장관상, 창작부분 1위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차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