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및 진로지도 전문가

4월 한 달간 매주 펼쳐진 맞춤형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남궁근)에서 4월 4일(목)부터 한 달간 총 4회에 걸쳐 중·고등학생 진로상담을 위한 ‘입시 및 진...

창업보육센터 중기청 사

창업지원 인프라 및 역량 인증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남궁 근)는 최근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에서 시행하는 창업맞춤형사업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되...

공학교육인증 방문평가 실시

공학교육의 품질보증, 자율순환적 공학교육모델 구축을 위한 인증

우리대학은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12개 공학인증심화 프로그램의 6년 주기 정기평가(NGR)의 방문평가를 실시하였다. 올해의 정기평가(NGR)는 공학교육인증에서 요구하는 모든 수준을 충족함으로써 글로벌 공학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우수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받는 것으로, 공학교육인증제도가 허용하는 인증 최장 유효기간인 6년을 인증받는 것이다. 공학교육인증제도는 국제적으로 인정된 한국공학교육인증원(ABEEK)의 평가를 통해 우리대학의 교육품질을 보증하고 학생, 산업체, 지역사회의 요구를 교육목표와 학습 성과에 지속적으로 반영함으로써 수요지향 공학교육을 실시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즉 해당 프로그램(전공)을 이수한 졸업생이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공학실무를 적절하게 수행할 준비가 되어 있음을 보증해주는 제도라고 말할 수 있다. 금번 실시한 방문평가 인원으로는 평가단장 및 부단장 포함 23명이 투입되었으며 ▲기계설계자동화공학 ▲기계공학 ▲자동차공학 ▲제품설계금형공학 ▲토목공학 ▲건축공학 ▲전기공학 ▲제어계측공학 ▲전자공학 ▲컴퓨터공학 ▲화학공학 ▲환경공학 등 총 12개 프로그램이 참여하였다. 공학교육인증의 혜택으로는 먼저 인증된 교육 이수를 통한 졸업생들의 취업경쟁력 우위확보를 들 수 있으며, 대학은 지속적인 글로벌 스탠더드를 준수하는 강의품질 개선을 통해 우수 신입생 유치 및 유학생 확보에 유리한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대학의 발전 외적으로는 산업체에서는 창의성과 현장 적응력을 갖춘 인재를 유치함으로써 신입사원 재교육을 위한 시간 및 경비가 절감되며 산업체를 포함한 사회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인재의 육성은 국가 경쟁력 강화로 이어진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우리대학의 공학교육혁신센터는 공학교육의 내실화를 위해 공학교육프로그램 개발/운영을 위한 공학교육혁신의 전담기구로 2004년에 설립되으며, 2005년부터 공학교육인증제를 도입하여 공학계열 12개 프로그램이 인증을 받았다. 또한, 2007년에 이어 2012년도에 교육과학기술부가 지원하는 공학교육혁신사업과 대학교육거점사업에 선정되었다. 공학교육혁신센터는 대외적으로는 공학교육거점센터로써 참여대학 및 공학관련 기관과의 공유와 협력, 소통을 통하여 대내적으로는 공학분야를 중심으로 인문사회와 예술 분야가 융합된 우리대학의 중장기 발전계획인 ‘Seoul Tech Dream 2020’의 실현을 위해 교내 구성원들과 함께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전국 고교생 문예백일장 개최

800여 고교생 모여 열띤 글 솜씨 뽐내

화사한 봄꽃이 캠퍼스를 물들이기 시작한 지난 4월 13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문예창작학과에서는 전국 고교생 문예백일장을 개최하였다. 100주년기념관 기념홀과 어의관에서 실시한 금년도 고교생 문예백일장은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으며, 총 835명의 접수인원 중 807명이 참가하여 96.6%의 응시율을 기록하였으며 이는 작년도보다 약 150여명이 증가한 인원으로 집계되었다. 오후 1시가 되자 진지하면서도 다소 긴장된 표정의 학생들이 삼삼오오 고사장으로 입실하였고, 손에는 저마다 준비한 책과 프린트 물이 쥐어져 있었다. 오후 1시 30분부터 30분 동안 원고 작성 및 제출방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실시되었고 2시에 백일장을 실시하였다. 시제로는 운문분야에서는 “푸른 소리, 회복”이, 산문분야는 “바퀴, 똑똑”으로 각 분야별로 2개가 주어졌다. 백일장이 진행되는 동안 백일장을 시작하자마자 열심히 초안을 작성하고 지우기를 반복하는 학생, 고뇌를 하듯 명상에 잠기는 학생, 허공을 바라보는 학생 등 다양한 표정으로 백일장에 임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금번 백일장 시상내역으로는 장원 2명(분야별 1명), 차상 2명(분야별 2명), 차하 4명(분야별 2명), 장려 10명(분야별 5명)으로 장원 2명에게는 상금 50만원과 함께 본교 입학시 1년(두 학기) 등록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수여할 예정으로 시상식은 5월 15일 거행된다.

신소재공학과 안효진 교수 연구실 한국분말야금학회, 세라믹학회 논문상

우수포스터 논문상 수상

지난 4월 4~5일 경주 현대호텔에서 개최된 2013년도 춘계 한국분말야금학회와 4월 18~19일간 진행된 2013년 한국세라믹학회에서 신소재공학과 안효진 교수 연구실(차세대에너지재료실험실:Next-Generation Materials Lab. 안건형, 구본율, 안혜란 학생)에서 각각 1개, 2개의 우수포스터 논문상을 수상하였다.  한국분말야금학회 및 세라믹학회 에서는 나노소재 및 공정, 환경 에너지 세라믹스, 전자 세라믹스 등과 같은 최근 산업 및 연구동향에서 이슈가 되는 분야를 토대로 발표 및 토의가 이루어졌으며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고려대, 부산대, 재료연구소, 한국내화 등 산·학·연의 다양한 과학기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40건 이상의 초청강연과 300건 이상의 포스터발표가 진행되었다. 금번 수상 논문은 ‘Ru nanophases decorated NTO 나노선의 합성 및 전기화학적 특성연구’, ‘Synthesis and characterization of Ru-Ag decorated carbon naofibers for high-performance electrochemical capacitor’, Synthesis and characterization ITO films via a electrospray technique’로 에너지 전극소자의 변형에 따른 전기화학적 특성과 디스플레이 관련 분야의 합성방법의 다양성을 제시하였다.  또한, 동일 연구실의 안혜란, 이유진(학부 4학년) 학생은 (재)정산장학재단에서 21세기 미래산업을 선도해 나갈 과학기술 분야의 우수한 학생들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인재를 발굴하여 지원하기 위해 기획한『2013년도 正山 장학생』에 선발되어(전국 30명 한도) 1년, 2학기에 걸쳐 5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 받게 되어 학업증진에 큰 기여가 되었다.

화공생명공학과 국가기술자격시험 인증시험장 협약체결

화공기사 및 화학분석기사 2개 종목 인증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바이오대학 화공생명공학과는 2013년 4월 16일(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화공기사 및 화학분석기사 종목에 대하여 국가기술자격 인증시험장으로 공인 받았다. 2개 종목은 년 4회에 걸쳐 1일 약 32명이 2개실에서 국가기술자격검정 실기시험을 실시한다. 김래현 에너지바이오대학장을 비롯하여 정건용 화공생명공학과 학과장 및 학과교수,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동부지사 이호진 지사장과 이효동 자격평가장 등 10여명이 참석했으며, 현판식은 청운관 입구에서 실시되었다. 국가기술자격 시험장 인증제도란 국가기술자격 시험출제 기준에서 정한 시설 ․ 장비 목록을 기준으로 인증대상기관의 시설 ․ 장비의 우수성 및 운영인력의 적정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인증되며, 인증시험장으로 지정된 곳은 국가기술자격시험장으로 우선 임차협의 되며, 산업현장과의 현장성과 통용성을 인정받는다. 김래현 에너지바이오대학장은 협약식에서 “우리 대학은 설립 당시부터 기술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국가발전에 이바지하고 103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국가에서 운영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에 인증을 담당하는 두 국가 기관이 협력하여 기술사 및 기사시험 등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일익을 담당한 것에 대해서 매우 바람직하고 기쁘게 생각하며, 오늘 체결한 MOU를 통해 두 기관의 협력관계를 다양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동부지사 이호진 지사장은 협약식에서“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바이오대학의 인증시험장 신청은 국가기술자격제도가 발전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게 될 것이며, 산업현장에 대한 능동적·적극적인 노력으로 대학도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 체결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국가기술자격시험장 인증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한국산업인력공단과의 유기적인 협조가 이루어져 재학생들의 자격증 취득과 취업능력을 더욱 향상 시킬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큰 성과를 거두게 되었으며, 나아가 대학 발전에도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식목일 행사 거행

3,600주 수목식재 심어

지난 식목일 서울과학기술대는 남궁 근 총장을 비롯 대학본부 및 단과대학 약 280여명의 교직원이 모여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거행하였다. 다소 쌀쌀한 날씨에도 푸르른 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모인 다빈치관 앞 행사장에는 이미 봄이 성큼 다가오고 있었다. 영산홍 1,500주, 산철쭉 1,500주, 회양목 600주 등 총 3,600주의 수목식재는 어의관, 다빈치관, 창조관, 제2학생회관 주변에 골고루 심어졌다. 이제 막 잎이 움트기 시작한 식재들이 봄비와 따뜻한 햇살을 양식 삼아 더욱 화사하고 아름다운 서울과기대로 무럭무럭 자라기를 기대한다.

창업교육센터, 제 5회 멘토런치 프로그램 개최

작년도에 이어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 가운데 지속적인 멘토링을 기대

지난 3월 29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는 사회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멘토링을 제공하는 제 5회 멘토런치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창업교육센터에서 실시하는 멘토런치 프로그램은 기존의 설명회나 면담과 같은 수동적이고 경직된 형식을 벗어나 전문가와 함께 식사를 하며, 인간적인 교류를 할 수 있는 능동적임 참여를 추구하는 행사이다. 사전접수 학생 76명이 한 명도 빠짐없이 참석한 가운데 멘토로 참가한 전문가는 ▲페이스북 페이지 10만 ‘좋아요’의 주인공인 박재훈 러브송데이 대표 ▲박서기 IT혁신 연구소 대표 ▲박수진 ㈜라이트커넥트코리아 대표 ▲ 한민성 둘러앉은밥상 대표 ▲ 정도민 ㈜일사천리시스템 대표이사 ▲ 이영근 ㈜투리 대표이사 ▲박상준 2gether 대표이사 ▲양무경 ㈜더존뉴턴스 상무 ▲ 한은샘 Onda salmon 대표 ▲김성모 ㈜골드넥스 대표이사 등 혁신과 틈새시장개척, 지속가능한 발전의 주축을 이루는 경영인들이 참가하였다. 당일 교육생들의 반응으로는 짧은 시간이 아쉽다, 역시 소문대로 유익한 자리였다는 반응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러한 학생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멘토런치 프로그램은 1회성 강연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SNS로 연결되고 소통하며, 멘토회사의 인턴십 참가기회 부여, 각종 경진대회 참가 독려 등으로 이어지며 대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으로도 서울과기대 창업교육센터는 예비사회인인 학생들을 위해 전공서적이나 학과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교류의 장과 실질적인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제 1회 멘토되기 프로그램 개최

기업가정신 교육프로그램 위상 제고

봄의 푸르름이 싹틔우던 지난 4월 5일, 창업교육센터에서는 우리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제 1회 멘토되기 프로그램을 개최하였다. 강원도 영월청소년수련관에서 1박 2일동안 진행된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자기 정체성을 발굴하고, 자기 계발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멘토되기 훈련을 하고 이를 토대로 초중고 학생들의 멘토역할을 직접 수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과기대의 기업가정신 교육프로그램의 위상을 제고하고, 외부 지역사회와의 네트워크 연결을 목표로 진행된 금번 프로그램에는 총 22명의 재학생과 영월지역아동센터 아동 40여명이 참석하였다. 전문가멘토단으로 구성된 ▲이영근 ㈜넥스트플랫폼 대표 ▲김준수 ㈜달하 대표 ▲박재훈 ㈜나무링크 대표 ▲전홍기 ㈜비블로즈 대표 ▲박서기 박서기IT혁신연구소 소장이 특강을 통해 자기 정체성 및 자기계발의 화두를 던졌다. 이후 전문가 멘토와 멘토학생, 멘티 아동들이 그룹을 이뤄 10문 10답으로 자기자신 알아가기, 미래의 꿈 그리기, 재능을 통한 창업 체험, 명함 만들기 등의 과정을 통해 자기주도형의 리더십과 기업가 정신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 1회 멘토되기 프로그램은 전문가 멘토로부터 인생의 경험을 듣는 멘토런치에서 확장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직접 멘토가 됨으로써 스스로의 역할과 정체성 확립 및 경력개발 계획을 더욱 구체적으로 만들어가는 계기가 되었다.

제 2회 지식나눔콘서트 앙트러프러너십

열정과 리더십, 건전한 창업문화 조성을 위한 강연열전

지난 3월 28일 100주년기념관에서는 제 2회 지식나눔콘서트 ‘앙트러프러너십’이 개최되었다. 지식나눔콘서트 앙트러프러너십은 지식경제부와 SMARDI에서 주최하고 서울테크노파크에서 주관했으며, 창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창업문화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기획된 강연이다. 1부에서는 ▲K Cube Ventures 대표 임지훈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고영하 ▲ 우아한형제들 대표 김봉진 ▲ Bon Angels 이사 강석흔 ▲KAKAO 의장 김범수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인들이 학생들을 위한 강연을 펼쳤다. 그리고 쉬는 시간 없이 바로 진행된 2부 순서에서는 ‘쫄지 말고 투자하라’의 공개녹화가 진행됐다. 이후 창업경진대회 시상식과 행운권 추첨이 진행되었다. 이번 강연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해 열정과 리더십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뜻깊은 자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