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의 산학협정식이 9월11일(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본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선 남궁 근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하였으며, 한국플랜트산업협회의 이성옥 상근부회장 및 오우영 PKC단장이, 정부측 대표로는 지식경제부의 서기웅 과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정은 ①연구 및 시험 등을 위한 장비, 시설 및 공간 활용 ②전문인력 육성지원 및 상호 교류를 위한 협력관계 유지 ③산ㆍ학협력의 발전적인 관계를 위한 다양한 정보 공유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협정의 목적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한국플랜트산업협회의 상호 발전적인 산ㆍ학 협력관계를 위하여 플랜트산업분야의 발전과 기술인력 등 학술 및 연구 활동 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향후 플랜트 수주 증가에 따른 기업의 인력 부족 해소에 기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