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비운영지원센터]

첨단정밀, 고가장비 공동활용을 위한 세미나 개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LINC사업단 장비운영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월 21일(금)과 27일(목) 첨단정밀/고가장비 공동활용을 위한 레이저 유도플라즈마 분광분석기(LIBS)와 주사전자현미경(SEM) 관련 세미나를 개최했다. 먼저, 6월 21일(금)에는 혜성관 101호와 화학성분분석실(205호)에서 레이저 유도플라즈마 분광분석기(LIBS)에 관한 세미나가 열렸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교직원, 대학원생, 학부생, 관련업체 희망자 등 총 42명이 참가한 이번 세미나는 넥스젠(주) 장보성 과장의 레이저 유도플라즈마 분광분석기(LIBS)의 작동원리 및 적용범위 소개와 실습 등으로 4시간동안 진행되었다.                                                                          6월 27일(목)에는 혜성관 101호 디지털스튜디오와 206호 미세구조분석실에서 주사전자현미경(SEM)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주사전자현미경(SEM)에 작동원리 및 응용, Sample분석방법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교수, 교직원, 대학원생, 학부생, 관련업체 연구원 등 총 52명이 참가한 가운데 (주)테스칸코리아 기술지원부 이승택차장과 서상훈 강사에 강의로 약 4시간동안 진행되었다. 레이저 유도플라즈마 분광분석기(LIBS)와 주사전자현미경(SEM)은 올해 공동실험실습관에 신규로 도입된 장비로, 장비운영지원센터에서는 이 장비들에 대한 소개와 산,학,연을 연계한 공동활용을 통해 첨단정밀 및 고가장비의 효율적인 활용을 도모하고자 이번 세미나들을 개최하였다.

[창업교육센터]

기업가정신 확산 사진전 & 다큐 영화제 개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LINC사업단 창업교육센터에서는 지난 5월31일(금) 100주년 기념관 3층 목산갤러리에서 기업가정신 확산 사진 및 다큐 영화 공모전에 시상식과 함께 사진전 &다큐 영화제를 진행하였다. 기업가정신 확산 사진 및 다큐 영화 공모전은 문화와 예술을 통해 재미있게 오감(五感)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보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즐기면서 터득하는 장을 마련하여 기업가정신 확산 및 창업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 3월~5월까지 진행된 기업가정신 사진 & 다큐 공모전 접수에서는 사진 49점, 다큐 영화 9점이 신청되었다.신청된 사진 작품들은 송정현(기업가정신 문화센터 Creative Director), 차풍 신부(꿈꾸는 카메라 프로젝트 기획자), 박초월 사진작가, 김영광(동그라미재단 창업교육 담당자), 박신영 작가(디자이너, 공예가)까지 5명의 심사위원들에 객관적인 심사를 거쳤고, 명예의 대상은 ‘청년과 바다’(서울과학기술대학교 고성광) 작품이 수상하였다. 이 외에도 ▲금상:‘새로운 생각을 움켜쥐다’(동국대학교 이찬희) ▲은상: ‘세상을 바라보는 창문’(서울과학기술대학교 김태환) ▲입선: ‘작은 생각이 강하다’(이천양정여자고등학교 정수연) 등 총 13작품이 수상하였다.   신청된 다큐영화 작품들은 송정현(기업가정신 문화센터 Creative Director), 박현석(컨텐츠3.0 대표이사), 윤승현((주)꿈담 대표이사), 김효정(꿈꾸는 오아시스 영화사 대표), 권은정(필름아프리카 영화사 대표)의 공정한 심사를 거쳤으며, 명예의 대상은 May팀의 ‘스크루지에게 찾아온 기업가정신’이 수상하였다. 이 외에도 ▲금상: ‘꿈, 성공, 그리고 창업’(토몬팀) ▲은상: ‘달라야 산다’(만4OK팀) 등 총 7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시행된 기업가정신 사진전 &다큐영화제는 보다 많은 대중에게 이해하기 쉽고 친숙하게 기업가정신과 창업 저변을 확대하는 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출품작들에 순환 전시 및 다큐 상영회 등을 통해 올바른 창업문화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cube융합특성화센터]

창의융합동아리 OT 및 설명회 개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LINC사업단 H-cube 융합특성화센터에서는 지난 6월 14일(금)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하이테크관 119호에서 창의융합동아리 OT 및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창의융합동아리는 창조적 융합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동아리로서, 각기 다른 분야의 학생들이 모여 새로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이종 분야를 넘나들며, 새롭고 가치 있는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 가능한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동아리이다.  창의융합동아리 OT 및 설명회는 동아리에 선정된 학생들을 모아 앞으로의 동아리 운영계획과 활동사항을 안내하고, 하기 계절학기 개설과목인 창의적 문제해결 교과목에 대한 설명을 하기위해 마련되었다.   H-Cube융합특성화센터장 및 운영위원, 이화여자대학교 양희동, 서강대학교 권영관 교수, 창의융합동아리 참여학생 등 약 60명이 참석한 이번 OT 및 설명회는 창의융합동아리 활동계획 및 Management of Technology 기술가치화를 주제로 약 6시간동안 진행되었다.     학생들과의 질의응답을 끝으로 마무리 된 이번 창의융합동아리 OT 및 설명회는 참석학생들에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창의융합동아리에 대한 교내 구성원들에 관심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다.

[현장실습지원센터]

Co-op 참여기업 공개 및 학생모집 설명회 개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LINC사업단 현장실습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월 17일(월) 오전 11시와 오후 4시 두 차례의 걸쳐 Co-op(장기인턴십) 학생모집 설명회를 진행하였다. Co-op은 학점제 장기인턴십으로, 이제까지 학과 단위에서 진행되어온 현장실습을 개선·보완하고 대학차원에서 체계적으로 통합, 관리 및 지원하기 위하여 국내 및 해외로 본교 재학생을 파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설명회를 진행하기에 앞서 6월 14일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현장실습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2013년도 2학기 Co-op프로그램에 참여할 기업들이 공개되었다.이번에 공개된 기업은 총 45개이며 기업명과 함께 학생들이 지원기업을 선정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담당업무, 월 급여, 모집인원, 근무지 등이 함께 공개되었다. 참여기업 공개 후 6월 17일(월) 어학원 1층 컨퍼런스 홀에서 진행된 학생모집 설명회에서는 Co-op프로그램 및 참여방법 등에 대한 소개가 1시간 정도 진행되었고, 설명회가 끝난 후에는 Co-op프로그램의 현장신청이 진행되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Co-op프로그램에 신청한 학생들은 서류와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며, 선발된 학생들은 8월부터 약 6개월간 기업현장에서 활동하게 된다. Co-op프로그램 신청은 현장실습지원센터 홈페이지(http://co-op.seoultech.ac.kr)를 통해서도 가능하며 추가 참여기업들 또한 추후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 공개될 예정이다.

[기업지원센터]

한국지식재산전략원과 MOU체결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은 지난 6월 18일(화) 오전 10시 30분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업무협력협약을 체결하였다 .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은 R&D 창출‧관리‧활용 등 R&D 전 단계에 대한 고도의 지식재산 전략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지식재산 기반의 R&D성과를 극대화함으로써, 국가기술경쟁력 제고 및 미래 지식재산 강국을 선도할 목적으로 설립된 기관이다. LINC사업단 기업지원센터의 주최로 진행된 업무협력협약 체결식에는 우리대학의 남궁근 총장을 비롯하여 이동훈 LINC사업단장, 오상근 기업지원센터장, 고광석 산학협력중점교수, 박병일 산학협력중점교수와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의 김재홍 원장, 강호근 본부장, 송경태 팀장, 심영보 팀장, 서상호 그룹장 등 총 14명이 참석하였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와 한국지식재산전략원이 체결한 업무협력협약은 지식재산 분야 교류 확대, 산학협력 사업 상호 협력 및 교류확대 등을 내용으로 한다. 한국지식재산전력원과의 업무협력협약 체결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연구역량 및 지식재산권에 대한 연구협력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지원센터]

캡스톤 디자인 동아리 OT개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LINC사업단 교육지원센터에서는 지난 5월 31일(금) 100주년 기념관 216호에서 캡스톤디자인 동아리 OT를 개최했다. 캡스톤디자인 동아리는 기존에 3,4학년 위주로 운영되던 캡스톤 디자인 작품 설계의 보다 다양한 학과와 학년,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내 구성원들에 캡스톤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2013년도에 신설된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진행된 캡스톤 디자인 동아리 OT에는 각 팀의 팀장 및 팀원 23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아리 활동일정 및 활동보고서 제출방법, 지원금 정산방법 등의 소개로 약 2시간동안 진행되었다. 특히 Q&A시간은 동아리 활동방향 및 운영방식에 대한 참여학생들에 솔직한 의견을 수렴하는 기회가 되었다 . 2013년 캡스톤디자인 동아리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총 18팀이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약 7개월간 활동보고서 작성, 경진대회 참여 등의 활동을 하며 교내에 캡스톤디자인을 확산시키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