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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뉴스레터 제86호 뉴스레터 구독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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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기대 동문이 만든 북유럽풍 대형 파티룸 '아코리브'
서울과기대 협동문과 하계역 사이에 위치한 공유공간 겸 파티룸

'아코리브'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졸업생 이제규 대표가 설립한 공유공간 겸 파티룸이다. 최대 30명까지 수용 가능한 규모의 이 공간은 서울과기대 협동문과 하계역 사이에 위치해 좋은 접근성과 인당 만원대의 가격으로 뛰어난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어 이용자들에게 호평을 얻고 있다.


▲아코리브 이제규 대표




서울과기대를 졸업한 이제규 대표(전자과, 08)가 아코리브를 만들게 된 계기는 굉장히 구체적이고 특별하다. 이 대표가 네덜란드를 여행하던 중에 'Aco Espresso Bar'라는 이름의 한 카페를 방문했는데, 그 낯선 카페에서 느껴지는 익숙한 분위기와 사람들의 즐거운 대화 소리, 달콤쌉싸름한 커피의 맛과 향기가 강렬한 기억으로 남았다고 한다. 그는 이런 기억들이 한국에 돌아와서도 좀처럼 잊혀지지 않았고, 본인이 겪었던 행복한 경험을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다고 말한다. 네덜란드 카페의 이름에서 'Aco'와 그곳에서 살고 싶다는 염원을 담은 'Live'라는 단어를 합쳐 'Acolive'라는 이름이 태어났다.





이 대표가 아코리브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다고 한다. 특히 아코리브 공사 초기에 실제 비용이 처음 생각한 예산보다 거의 2배에 가깝게 늘어난 것이 큰 어려움이었다. 또, 많은 사람을 수용하기 위해서는 소품을 줄여 공간을 확보해야하는 반면에, 사용자들의 공간에 대한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많은 인테리어와 소품을 추가해야하는 상황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해야했던 선택들이 가장 어려웠다고 한다.




이러한 어려움들을 극복하고 만들어진 아코리브는 현재 다른곳과 차별화된 규모와 가격을 자랑하고 있다. 2명만 들어가도 비좁다고 느껴질만한 공간에 인당 10만원에 육박하는 비용을 요구하는 다른 파티룸들과 달리, 아코리브는 최대 30명까지 이용할 수 있는 규모와 인당 1만원 이하의 비용으로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아코리브는 대학생부터 가족, 회사, MT, 돌찬치, 브라이덜 샤워, 경기 응원 등 다양한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이제규 대표는 "'잘 놀다갑니다'는 짧은 문자 하나에도 큰 성취감을 느낀다"며, "좋은 시간을 보내고 행복해 하는 사람들을 보며 오히려 스스로가 더 큰 행복을 느낀다"고 말했다. 




파티룸 '아코리브'
주소: 서울 노원구 공릉로58길 97 지층
전화: 010-8503-3304
영업: 매일 00:00~24:00
홈페이지: https://acolive.modoo.at

 



[2019-07-08, 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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