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미래융합대학(학장 김성곤)이 4월 28일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발표한 ‘2019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에는 서울과기대를 포함하여 전국에서 23개 대학이 선정되었다.

*LiFE : Lifelong Education on university In the Future Education





지역사회와 연계한 대학 내 성인학습자 전담과정 구축·확산을 통해 재직자·성인학습자의 고등평생교육 참여·활용기회 확대를 목표로 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서울과기대 미래융합대학은 지난 2016년부터 참여하여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특히 2019년부터는 지금까지 1년 단위 사업으로 진행되어 오던 것이 안정적인 학사 운영을 위하여 4년 사업(2년+2년) 사업으로 전환되었다.

이번 사업선정에 이어 2단계 중간평가까지 통과할 경우, 미래융합대학은 최장 2022년까지 매년 12억원 내외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성인학습자 친화형 학사조직의 운영 및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더욱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게 된다.




미래융합대학은 지난 3년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의 운영을 통해 성인학습자 친화형 평생교육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서울과기대의 평생교육체제 기반 확립에 크게 기여해왔다.

미래융합대학의 김성곤 학장은 "이번 선정을 통해 미래융합대학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생애주기 평생교육체제를 확립함으로써 후학습 및 평생교육체제의 선도적 모델을 구축·운영하고 나아가서 지역 네트워크 기반 성인학습수요 및 지역창출을 통한 지역동반성장을 주도하는 국립대학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자 한다."고 선정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