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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뉴스레터 제82호 뉴스레터 구독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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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혁신원, '고전읽기 토론대회' 시상식 열어
'니코마코니'팀 최우수상 수상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 대학교육혁신원 교양교육연구센터는 2월 12일(화)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고전읽기 토론대회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1월 30일(수) 도서관 ST아트홀에서 열린 '2018학년도 고전읽기 토론대회'의 수상자들을 대상으로 열렸다.

고전읽기 토론대회에 참가한 학생은 총 16명(7개 팀)으로, 참가팀은 선정 도서인 '아리스토텔레스의 「니코마코스 윤리학」'을 주제로 진행한 고전 특강 시리즈에 참여한 후 팀별 토론 보고서를 제출하고, '육색 사고 모자 기법'을 활용한 토론방식으로 발표와 토론을 펼쳤다.

'육색 사고모자 기법(Six Thinking Hats)'은 영국의 심리학자 드 보노(Edward de Bono)가 고안한 이 기법은 학습자들이 여섯 가지 각기 다른 색의 모자를 쓰고, 자신이 쓰고 있는 모자 색깔이 의미하는 유형의 사고를 하게 하는 것으로, 자신의 생각을 버리고 의도적으로 다른 생각을 하게 함으로써 폭넓은 사고력을 신장시키게 하는 기법이다.









'2018학년도 고전읽기 토론대회'의 최우수상은 '니코마코니'팀이 수상했다.

'니코마코니'팀은 '가변의 윤리-아리스토텔레스의 도덕적 사유에 관한 현대적 고찰이라는 주제'로 현대사회의 행복을 아리스토텔레스의 눈으로 바라보며,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정의하고 재평가함으로써 최우수 토론팀으로 선정되었다.

그 외 우수상에 '시나브로'팀, 장려상에 '고전도전'팀이 수상하였다.





참여 후기 ■

- '고전도전'팀 박인우(화공생명공학과)



우리가 확신을 갖을 수 있는 것이 세상에 얼마나 있을까?

대한민국의 대학생인 우리에게 자신과 자신을 둘러싼 환경에 대해 성찰해볼 시간적 여유는 허락되지 않는 듯하다.

나름 합리적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실행에 옮긴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그 ‘합리적 선택’일까? 다수가 선호하는 선택을 내가 원했던 선택으로 포장하게 되고, 이미 만들어진 선택지 외 새로운 것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없는 것은 우리가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모습이리라.


우리가 인생에서 마주하는 불확실성에 마주할 용기를 주고, 함께 서서 외로움을 달래주는 고전읽기.

고전은 전공지식에 앞서 필요한 인간성(humanity, 인문학)을 우리에게 일깨워준다. 인간성이 함양되지 않은 채 얻은 전공 지식은, 목적을 망각한 도구이고 배보다 배꼽이 큰 경우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한달동안 고전을 읽고 토론까지 할 수 있었던 것은 학교에서 열어준 특강 덕이 아니었나 싶다. 토론시간이 부족하고 처음 시행된 것이라 미흡한 부분이 있었지만, 이번 경험은 내가 대학에 와서 할 수 있었던 가치 있는 경험 중 하나일 것이다.





[2019-03-02, 12: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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