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 학생 19명이 투썬캠퍼스(총장 이종현)가 운영하는 TBA 프로그램 계절학기 교과과정에 참여했다.

투썬캠퍼스가 지난 1월 25일까지 진행한  '창업사업화 연구'(3학점)는 스타트업 대표들이 말하는 창업 현장, 아이템 선정·비즈니스 모델 수립 및 사업계획서 작성 방법 공유, 팀 활동을 통한 팀별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발표 등의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창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자기 주도적인 학습과 함께 협업을 통한 문제해결 과정을 통해 기업가정신과 창업 역량을 한층 강화할 수 있도록 만든 교육과정이다.

 

투썬캠퍼스는 정보통신기술(ICT), 바이오, 문화 등 미래산업 부문의 스타트업을 육성하는 기관으로서, 오랜 기간 동안의 스타트업 육성에 대한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2018년부터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비즈니스 모델 수립,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전 창업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김선민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장은 “투썬캠퍼스와의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현장감있고, 실전적인 창업 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학생들의 창업과정에 대한 이해와 창업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은 투썬캠퍼스와 지난 2018년 11월 8일 업무협약을 맺었으며, '2018 SEW' 행사에서 투썬캠퍼스의 이종현 총장이 특강을 진행을 하기도 하였다.

투선캠퍼스는 앞으로 서울과기대 학생들의 창업기업 현상실습, 인턴쉽 프로그램 등 정규교과 및 비교과 부문에서 꾸준히 협조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