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종호, 이하 서울과기대) 최고위건축개발과정(이하 '카도' CADO)에서는 지난 18일, 부천시청에서 김종호 총장과 김만수 부천시장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승균 부천시청 팀장(카도 겸임교수), 김수정 카도 교학처장, 김응복 경인카도동문회장, 김만수 부천시장,
김종호 서울과기대 총장, 오상근 카도 주임교수, 박윤신 경인카도명예회장, 남궁현 부천시청 과장(카도 겸임교수)

카도 경인지역 동문회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방문에 앞서 진행된 이날 간담회에서는 부천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경인 카도 동문과 함께 부천시와 서울과기대의 공동발전 및 업무협약을 위한 논의를 펼쳤다. 간담회에 이어 경인카도 동문회의 전/현직 회장들과 임원이 참석 가운데 저녁만찬이 진행됐다.

이날 김종호 총장은 "앞으로 카도와 같은 훌륭한 인적 네트워크의 결집체인 최고위과정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대학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과기대 산업대학원 소속으로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하는 카도는 현재까지 23기 총 260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하였다. 매학기 지속적으로 발전기금 납부 및 장학금 전달, 봉사활동 등을 통해 서울과기대 동문의 일원으로 모범적인 역할을 수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