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남궁 근, 이하 서울과기대)는 6월 1일(월)자로 재난안전관리본부를 설치, 교내 안전사고 제로에 도전한다.

재난안전관리본부장으로는 부총장급인 윤홍근 교무처장을 겸직임명했다. 보조기관으로 재난안전관리센터, 학생안전센터, 실험실안전센터 등 3개 센터를 마련하여 분야별로 다각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하였다. 또한, 센터에 전담 팀장을 배치하고 안전관리 전문인력 2명을 충원할 예정이다.



윤홍근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신설된 재난안전관리본부는 전문분야별로 안전관리 책임자를 지정함으로써 업무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위기발생시 종합적 재난안전관리 체계에 따라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부는 올해 전국의 39개 국립대학과 2개 국립법인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예산 1,600억원 투입계획을 밝혔다. 서울과기대는 지난해 9월 사업계획서를 제출하여, 올해 4월 교육부로부터 「실험실습실(연구실)  안전환경기반조성사업」예산 44억 3,800만원을 배정받은 바 있다.

■ 재난안전관리본부 인사발령 ‘15. 6. 1.일자
▲재난안전관리본부장 윤홍근(교무처장 겸임) ▲재난안전관리본부 재난안전관리센터장 조봉래(사무국장 겸임) ▲재난안전관리본부 학생안전센터장 박태순(학생처장 겸임) ▲재난안전관리본부 실험실습안전센터장 박미정(공동실험실습관장 겸임) ▲재난안전관리본부 재난안전관리팀장 전병인(전담 팀장) (이상 4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