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6일(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남궁 근, 이하 서울과기대)와 한국산업인력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변무장) 일학습병행제확산 등의 능력중심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남궁 근 총장과 변무장 본부장이 협약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과기대 총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남궁 근 총장과 김동환 산학협력단장, 변무장 서울지역본부장과 주요 간부 등이 참석하여 ▲서울과기대 가족기업의 일합습병행제 참여 지원 ▲졸업예정자들에 대한 지원 ▲장기현장실습(IPP)사업의 성공적 수행을 위한 지원 ▲국가기술자격 채점위원 협조 등에 합의했다.

남궁 근 총장은 “대한민국 최고의 일자리 지원기관인 한국산업인력공단과의 협업을 통해 서울과기대 가족기업을 중심으로하는 산학협력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일학습병행제는 기업이 취업을 원하는 청년 근로자를 채용, 교육기관과 협력해서 일터에서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제공하는 취지의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