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27일(토), 우리대학 운동장에서는 KBS의 대표 장수프로그램인 전국노래자랑 노원구 편이 개최됐다. 7년만에 노원구를 다시 찾은 전국노래자랑은 약 5천여명에 달하는 많은 주민들이 우리대학을 찾아 함께 웃고 춤추며 마음껏 흥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15명의 열띤 노래경연이 펼쳐진 본선 녹화장에는 초대가수 남진, 김혜연 등 인기가수들의 무대가 사이사이에 함께 해 흥을 더욱 돋구었으며,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무대에 올라 구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노래 한 곡을 불렀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이 무대에 올라 구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