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뿐만 아니라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역할, 국내 동종 연구 상위권에 위치'

한국 기능 식품 연구원은 2004년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식품위생검사기관으로 지정받은 이후 고품격 시험분석 서비스를 최고의 목표로 주로 식품, 건강기능식품, 첨가물을 검사하며 뿐만 아니라 기구용기, 수산물, 축산물, 화장품, 방사선조사식품 등 위탁시험검사와 위생사업, 개별인정 등 연구 사업으로 국민의 안정성과 더불어 성적 요구한 업체에 대한 검사 및 산업의 기준을 제시하는 등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과거의 멜라민 파동 및 중금속 검출 관련 사건, 사고에 있어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소비자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주고 있다.

'전 국민이 꾸준히 관심가지고 있는 지속가능한 산업'

식품산업에 있어 과거에는 생존의 수단으로 먹기만 하는 존재였다가 맛을 중요시 하게 되고, 더 나아가 영양분을, 그리고 현재는 안전에 대해 염려하는 수준에 다 달았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러한 식품에 대한 안전을 검증하는 산업은 꾸준히 성장하고 관심 가져야 할 것으로 보여진다.

'꾸준히 연구할 수 있는 추구하는 인재들을 원해'

실험과 분석을 주로 업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전공에 대한 지식과 꾸준히 실험 및 분석을 할 수 있는 흥미와 관심이 필요한 능력으로 보인다. 회사 분위기는 가족같은 분위기로 이직률 또한 다른 곳에 비해 낮은 편이다. 입사에 대해 따로 공채를 한다기보다는 인턴쉽, 현장실습을 통해 정규직으로 채용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

'산학협력에 있어 실무적인 부분을 책임'

현장실습에 있어 실험실에서 기본적인 시험 준비부터 전처리까지 실전적이고 기초적인 업무를 할 수 있다. 현재 동국대학교, 단국대학교 및 여러 전문대까지 여러 학교에서 체험을 하고 만족을 하고 있다. 또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에 대학원 과정을 수료한 연구원이 많기 때문에 본교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남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기회에 있어 관심있는 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해본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LINC사업단 학생기자단 고석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