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Cube융합특성화센터는 창의융합동아리 학생 60명을 대상으로 지난 7월 3일(수) 불광동에 위치한 서울크리에이티브랩에서 미래 예상 지역 사회문제 도출을 위한 방법론 교육을 진행하였다.

창의융합동아리는 창조적 융합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동아리로서, 각기 다른 분야의 학생들이 모여 새로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이종 분야를 넘나들며, 새롭고 가치있는 방식으로 문제 해결 가능한 인재로 육성하기 위한 동아리이다.

오전 교육에는 수강생의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서울크리에이티브랩(SCL)소개, 서울산업통상진흥원 문경일 팀장의 "도시의 이해" 및 한국행정연구원 서용석 연구위원의 "미래사회의 변화구조와 전망"강의가 진행되었다.

점심식사 후, 오후에는 인천대학교 한기순 교수의 "한 걸음 더 창의적인 나를 만나다: 창의성의 이해와 발견" 강의가 4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참가학생들은 팀을 이루어 미래 지역 사회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토론한 후 발표하며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창의융합동아리 학생들에게 창의성을 통한 아이디어 도출 방법을 배우고 미래 사회문제를 예측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하는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H-Cube융합특성화센터에서는 창의융합동아리 학생들을 창조적 융합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