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기대가 지난 1월 13일(수), 20일(수)에 각각 지역상생을 위한 프로젝트 '이음'의 일환으로, '대학, 지역과 마주보기'라는 주제의 포럼과 세미나를 진행했다.
국립대학의 공적역할 수행 및 연계협력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이음'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계속해 온 프로젝트로, 지역 현안문제에 대한 숙의토론, 세미나, 포럼, 리빙랩 운경 과정 등으로 구성된다.
13일 열린 세미나는 ▲노원구 상생협력을 위한 공동의제 숙의과정 추진 현황 공유(사단법인 이음 김종수 연구위원 ) ▲노원구와 대학 연계를 통한 마을공동체 활성화 방안(노원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김소라 센터장) ▲성북구청 사례로 본 대학과 구청의 협업(서원대학교 이현웅 교수) 등 전문가 주제발표에 이어 지역상생의길에 대한 온라인 참여자와의 질의 응답의 순서로 진행됐다.
토론에는 이은주 시의원, 최광빈 노원구 힐링도시추진단장, 이철호 (사)공동체창의지원네트워크 대표, 김종선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장이 함께 했다.
20일 열린 포럼에는 이동훈 총장을 비롯하여, 노원구 고용진 국회의원, 오승록 노원구청장 등 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대학, 지역과 마주보기Ⅱ- 지역생상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열린 포럼에서는, 경기연구원 최준규 연구위원의 '대학의 지역사회 기여 트랜드와 서울과기대의 역할'이라는 전문가 강연을 시작으로, 국립강릉원주대학교 링크플러스(LINC+)사업단 하태권 교수의 '대학 지역상생 사례, 다양한 소통 및 지역 협력 프로그램'과 서울과기대 산학협력단 박근 교수의 '프로젝트 중심 교육을 통한 서울과기대의 사회공헌 사례' 등 대학과 지역 상생 사례 발표, 노원구청 힐링도시국 최광빈 국장의 '경춘선 숲길을 통한 대학과 지역 상생 발전 방향'의 토론 주제 발표가 이어졌다.
노원구청 박영래 기획재정국장, 이은주 서울시의원, 김종선 서울과기대 창업지원단장, 경기연구원 최준규 연구위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최인수 박사, 2020년 서울과기대 이민섭총학생회장이 참여한 패널토론에서는 '경춘선 숲길 활성화 방안과 대학과 지역의 협력 구조 방안'이라는 주제로 참석한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으며, 마지막으로 논의된 의견을 모아서 향후 대학과 노원구가 함께 경춘선 숲길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방향성이 모색됐다.
서울과기대 대외협력본부는 이번 '이음' 프로젝트 진행을 계기로 삼아, 2021년에는 대학이 위치한 노원구와 함께 협력하고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역상생 방안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이동훈 총장은 "노원구와 지속적인 상호협력 및 활발한 교류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고 서로의 경쟁력을 높여갈 것"이라며,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더욱 강화하여 국립대학의 공적역할 수행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