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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뉴스레터 제97호 뉴스레터 구독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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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시스템공학과, 토목공학 역사 담은 「토목 90년사」발간
우리 대학 역사상 학과 단위로는 최초 출간

서울과기대 건설시스템공학과는 학과 창설 90주년을 맞아 2020년 12월 30일에 우리 대학 역사상 학과 단위로는 최초로 토목공학 90년 역사를 담은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토목90년사」를 발간했다.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토목90년사」는 학과 창설 시기부터 지난해까지 90년간의 역사를 정리한 기록이다.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는 1931년 경성공립직업학교 시절 토목과로 시작하여 1993년 일반 종합대학의 편제를 갖추어 현재의 건설시스템공학과로 발전하였으며, 그동안 학부생 11,740명과 대학원생 669명 등 12,40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국립서울과학기술대학교 토목90년사」는 4부, 총 700여 쪽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110년 변천사'로 모교의 창립 배경과 교육목표 등 오늘날 서울과학기술대학교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별 주요 역사를 요약·정리하여 기록하였다. 2부는 '건설시스템공학과의 90년 발자취'로 학과의 발전과정과 교육제도의 변천, 대학원 설립과 발전과정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다루었다. 3부 '동문 모임과 활동'에서는 동문회와 기술사회의 태동과 발전과정 및 각 모임의 활동 사항을 게재하였으며, 건설 분야 주요 기관에서 활약하는 동문들의 현황을 소개하였다. 4부 '사진과 기록'은 학교 편, 학과 편, 동문 편으로 구성하여 각각 의미 있는 사진을 통해 변화하는 모습과 발전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토목 90년사 편찬위원장 조선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명예교수는 "이 책에 담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소중한 문화적 유산과 토목과의 90년에 빛나는 역사가 건설시스템공학과 모든 구성원의 단합에 활력이 되고, 앞으로 학과가 100년, 200년 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데 크게 기여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 편찬사 전문


토목과 90년 역사를 한눈에 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토목과(현 건설시스템공학과) 창설 90주년을 맞아학과의 자랑스러운 역사를 정리하고 희망찬 미래를 대비하여, 학과와 동문모두 과거를 기억하고 새로운 발전과 도약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토목 90년사를 발간하게 되었습니다.
토목 90년사의 발간은 변근주 선배님(연세대학교 명예교수)께서 다가올100주년을 대비하여 학과의 역사서를 사전에 필히 준비해야 한다고 제안하심에 따라, 2020년 초에 편찬위원회를 구성하여 1년 가까운 세월의 노력을 거쳐 마침내 결실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제1부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110년 변천사'는 모교 창립배경과 교육목표 및 1910년 4월15일 공립어의동실업보습학교로 출범하여 오늘날 서울과학기술대학교로 발전하기까지의 과정별 주요 역사를 요약·정리하여 기록하였습니다.
제2부 '건설시스템공학과의 90년 발자취'는 학과의 발전과정과 교육제도의 변천, 대학원설립과 발전과정, 재학생 활동 등 학과와 관련된 구체적인 사항을 다루었습니다. 특히 제5편 '그때 그 시절의 이야기'에서는 교명 변경에 따른 동문들의 회고와 소회, 그리고 시대적 상황과 대학생활 등의 추억을 담았습니다.
제3부 '동문 모임과 활동'에서는 동문회와 기술사회의 태동과 발전과정 및 각 모임의 활동사항과 회장의 회고담을 게재하였으며, 건설 분야 주요 기관에서 활약하는 동문들의 현황을소개하였습니다.
제4부 '사진과 기록'은 학교편, 학과편, 동문편으로 구성하여 각각 의미 있는 주요 사진과활동사진을 실어 변화하는 모습과 발전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으며, 마지막 부분에는 토목 90년 역사를 빛낸 인물들을 게재하였습니다.
또한, 부록에는 건설시스템공학과 졸업생, 어의기술사회 회원, 지역 동문회 회원 명단을 싣고, 학과 석·박사 주요 논문을 소개하였습니다.
이 책의 편찬을 위해 여러 자료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모교는 시대적 배경과 정치적상황, 그리고 사회적 여건에 따라 창립부터 깊은 곡절이 있었으며, 학제와 교명 변경은 매 상황마다 간과할 수 없는 부득이한 사연을 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쉽지 않게 구한 자료들을 기록으로 남기지 않는다면 그냥 묻혀버릴 것만 같은 우려에, 실제적 사실을 파악하여 그를 근거로 한 서술적 방향의 집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본문을 좀 더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작성하였습니다.
그리고 집필은 수집된 자료의 사용범위, 사용할 자료의 정리 방향, 문장의 구성과 문맥의흐름, 그리고 표현의 정도 등을 고려하여 토목 90년사의 역사를 기술하는 내용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본문의 구성과 체계를 합리적으로 갖추기 위해 편찬위원 간에 자료수집, 자료정리,원고작성 등의 모든 내용을 단계적으로 긴밀하게 협의하며 작성하였습니다.
또한, 편찬위원들이 작성하는 토목 90년사는 역사서로서의 기본 틀을 갖추고, 가치 있는 기록물로서의 의미를 남기기 위해 2단계의 자문 과정을 거치었습니다.
1단계 자문은 2020년 1월 15일부터 7월 31일까지 7명의 자문위원이 편찬 방향과 기본내용에 대해 지도와 조언을 해주셨으며, 2단계 자문은 2020년 8월 1일부터 12월 10일까지 8명의 자문위원이 각 부문별로 상세내용에 관한 검토와 자문을 해 주시었습니다.
이번에 발간된 토목 90년사가 자랑스러운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토목과 90년 역사를 한눈에파악하고 이해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그동안 우리 모교는 세계 명문대학으로자리매김하기 위한 포부와 비전 아래 비약적인 발전과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우리 토목과 동문들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인 산업 및 건설 현장 곳곳에서 이룬 혁혁한 성과는모교 발전의 한 축으로 그 흔적이 선명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토목 90년사가 학과 단위로는 모교에서 처음 시도되는 것이기에 더욱 뜻깊고 감회가 새롭습니다.
모쪼록 이 책에 담긴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소중한 문화적 유산과 토목과의 90년 빛나는역사가 건설시스템공학과 모든 구성원의 단합에 활력이 되고, 앞으로 학과가 100년, 200년새로운 도약을 이루는 데 크게 기여되기를 희망합니다.

2020.12
토목 90년사 편찬위원장
서울과학기술대학교 명예교수(1969년 졸업) 조선규



[2020-12-31, 15: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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