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과기대는 지난 8월 28일(금),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2020학년도 전임교원 정년퇴임식'을 진행했다.
행사는 총장 축사, 정부포상 전수, 공로패 전달, 그리고 명예교수 추대장 수여의 순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이동훈 총장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동료교수 및 교직원이 참석해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공로패, 훈장, 명예교원증
이번에 정년 및 명예퇴임을 맞이한 교수는 △석상기(정보통신대학 컴퓨터공학과) △방혜자(정보통신대학 컴퓨터공학과) △고일두(공과대학 건축학부) △김광수(공과대학 기계·자동차공학과) △박찬준(공과대학 기계·자동차공학과) △황용진(조형대학 조형예술학과) △김삼수(기술경영융합대학 경영학과) △이명호(공과대학 기계·자동차공학과) △주원종(공과대학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윤길원(정보통신대학 전자IT미디어공학과) △김종호(공과대학 기계시스템디자인공학과) 교수로 이상 총 11명이다.

▲위부터 석상기 교수, 방혜자 교수, 고일두 교수, 박찬준 교수, 이명호 교수, 주원종 교수, 황용진 교수
▲좌측부터 주원종 교수, 황용진 교수, 박찬준 교수, 이동훈 총장, 석상기 교수, 방혜자 교수, 고일두 교수, 이명호 교수
■ 총장 축사 전문 ■
존경하는 여러 교수님,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오늘 열한 분 교수님의 퇴임식을 거행하게 되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리대학의 버팀목이 되어주셨던 교수님들을 보내는 아쉬운 석별의 자리를 빛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 퇴직하시는 석상기, 방혜자, 고일두, 김광수, 박찬준, 황용진, 김삼수, 이명호, 주원종, 윤길원, 김종호 교수님께서는 재직기간동안 서울과학기술대학교를 위해 묵묵히 헌신하시며 우리대학의 110년 역사를 이룩하는데 큰 기여를 하셨습니다. 교수님들과 함께하는 동안 우리대학은 가파른 성장을 지속하여 국내 10위권, 세계대학평가 상위 3%에 빛나는 지금의 서울과학기술대학교로 우뚝 설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들께서 평생을 바쳐 쌓아 온 높은 학식과, 그간 캠퍼스 곳곳에서 흘리셨던 땀이 우리대학을 발전시키는 주춧돌이 되었습니다. 오늘 명예로운 퇴임을 맞으신 교수님들께서 보여주셨던 그동안의 노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또한 오늘 퇴임하시는 교수님들을 음으로 양으로 응원하시고 지원해주셨던 가족들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든든한 지지와 사랑이 있었기에 교수님들께서도 걱정 없이 학교의 발전과, 후학 양성을 위해 열정적으로 매진하실 수 있었습니다. 지금의 우리대학이 보여주는 빛나는 업적은 오늘 퇴직하시는 열한 분 교수님과 가족들이 함께 힘을 모아 이뤄낸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흔히들 인생의 황금기는 65세부터 시작된다고 얘기합니다. 오늘 열한 분 교수님께서는 우리대학과 아쉬운 작별을 하시지만, 또 한편으로 오늘은 교수님들의 인생 2막을 시작하시는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교수님들께서는 부디 건강하게 지내시면서 지금부터 시작되는 새로운 인생에서 또 다른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우리 서울과학기술대학교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퇴직하시는 교수님들의 앞날에 더 큰 영광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정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함께 해주신 여러 교직원 및 가족 여러분, 모두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20. 8. 28.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장 이동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