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9일(금) 아주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0회 전국대학생시뮬레이션 경진대회 본선 대회에서 서울과기대 산업공학과(산업정보시스템 전공) 이지환(17), 조재영(15), 채규태(15)(지도교수 장성용)의 3인으로 구성된 'Bottle Neck' 팀이 최우수상(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대회는 학부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시뮬레이션학회(학회장 장병윤)가 주관하여 한국시뮬레이션학회를 포함한 3개 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연례 행사다. 지금까지 춘계공동학술대회에서 이루어지는 본선대회를 거쳐 시상을 진행해왔었으나, 올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공동학술대회가 취소되었기 때문에 아주대학교에서 별도의 본선대회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서울과기대 학생들은 2020년 1월 초부터 약 8주간에 걸쳐 최적의 석유창고 물류 혁신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시뮬레이션, 통계, 경영과학, 데이터마이닝 등을 진행했다. 산업공학적 기법들을 이용하여 창의적인 해결방법을 제시한 후, 해당 결과를 토대로 작성한 보고서와 컴퓨터 프로그램(애니메이션 포함)을 학회에 제출하여 상위 5개 팀이 겨루는 본선대회 초청을 받아 수상에 이르렀다.


서울과기대는 2003년 개최된 제4회 대회에서 최우수상(산업자원부장관상)을 수상한 이후 거의 매년 최우수상 또는 우수상을 수상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