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 도서관(관장 이봉재)이 노후 시설물 환경 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도서관 일부를 새로운 컨셉으로 재구성하고 4월 8일(월) 중앙도서관 1층 ST아트홀에서 리모델링 재개관식을 진행했다.
개관식 행사에는 김종호 총장, 김은태 부총장, 교직원 등 약 100명의 학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에 리모델링을 진행한 공간은 중앙도서관 2층․3층이며, 서점형테마 Zone, 스터디 Zone, 그룹스터디 Zone 등을 새로 구성하여 학 생들의 편의를 최대화하는 도서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중앙도서관과 별관 도서관의 그룹스터디실은 노후화가 심각하여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개선을 요구하고 있었는데,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쾌적한 그룹스터디 공간으로 재탄생하였다.

▲ 별관도서관 그룹스터디룸
16실의 4~10인용 스터디룸과 이야기하며 공부할 수 있는 오픈형 그룹스터디 공간을 함께 조성하였으며, 인테리어 디자인 또한 젊은 감각을 최대로 살렸다. 서울과기대 구성원이라면 누구나 스마트폰이나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는 방식으로 그룹스터디룸을 사용할 수 있다.
▲ 중앙도서관 2층
▲ 중앙도서관 3층
▲별관도서관 2층
이봉재 도서관장은 "이번 리모델링은 심각하게 노후화된 공간을 개선하는 작업인 동시에, 21세기 도서관 환경에 부응하지 못했던 우리대학 도서관을 근본적으로 개조하려는 시도의 첫단계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 대학도서관은 책을 빌려주고 자기 공부하는 공간 이상의 것이어야 한다. 함께 공부하고, 학술자료에 대해 소개받고, 흥미로운 강연이나 전시가 계속되는 지적인 문화공간이 되어야 한다. 공강시간에 갈 곳이 카페 뿐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려 했다. 학생들이 도서관에서 보다 많은 시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