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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는 내가 최고! '제4회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어학연수생 7팀, 외국인 유학생 4팀 참여하여 말하기 솜씨 뽐내

11월 12일(월), 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4회 한국어 말하기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어학 연수생 7팀과 외국인 유학생 4팀이 출전으며, 심사는 남기헌 국제교육본부장과 한국어 강사 2명 등 3명의 심사위원이 맡았다. 

김민준(기시디·12) 국제학생회 ISC 회장과 말리케 아미니(건축·18)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어학 연수생 7팀, 외국인 유학생 4팀이 말하기 솜씨를 뽐냈다.

참가자들은 '한류와 나' 또는 '우리나라에 있다, 없다' 중 하나의 주제를 선택해서 콩트, 연극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말하기를 꾸몄다.
'한류와 나'를 선택한 참가자들은 우리나라에 빠져든 계기가 된 K-POP, 드라마, 연예인 등에 대한 이야기를 했으며, '우리나라에 있다, 없다'를 선택한 참가자들은 실제 경험담 또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문화에 대해서 발표했다.




시상은 어학 연수생과 외국인 유학생으로 나눠 진행됐다. 어학 연수생의 경우 ▲청산유수상(총장상) 30만원 ▲일심동체상 20만원 ▲공감백배상 10만원 ▲장려상 5만원으로 총 65만원 상금이 제공됐다. 외국인 유학생에게는 ▲청산유수상 20만원 ▲일심동체상 10만원 ▲장려상 5만원으로 총 35만원이 주어졌다. 

어학 연수생 부문 청산유수상을 수상한 'BB'팀은 등산객으로 등장해 강진의 「땡벌」과 승리의 「셋 셀테니」에 맞춰 콩트를 선보였다. 그들은 "응원해준 모든 사람과 한국어 선생님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어학 연수생 부문 일심동체상은 '우리는 똑똑한 1급 학생' 팀이, 공감백배상은 'F4' 팀에게, 장려상은 사시라 씨에게 돌아갔다. 

한편, 외국인 유학생 청산유수상은 중국인 유학생 용매려 씨에게 돌아갔다. 그는 유창한 한국어로 중국의 전통의상 '한푸'와 한국의 전통의상 '한복'을 비교해 관객들의 놀라움을 샀다. 그는 "너무 기쁘고 앞으로 한국어를 더 열심히 배우겠다"고 답했다. 
외국인 유학생 일심동체상은 알탄수흐 오치르푸렙 씨, 장려상은 피에만 파질리 씨가 수상했다. 

남기헌 국제교육본부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이 열심히 준비해 좋은 시간을 마련해줘 감사하다"며, "내년에도 더 좋은 무대를 보여주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참석 부탁한다"고 전했다.



[2018-12-06, 19: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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