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굉장한 어떤 것이 알려지길 기다리고 있다.
우리가 찾으려고 하지 않고 있을 뿐이다.
지난 10월 16일(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ST’art Hall에서 문경수 과학탐험가가 '잃어버린 호기심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초청 강연을 진행했다.
JTBC 「효리네 민박」과 TVN 「갈릴레오: 깨어난 우주」, 「어쩌다 어른」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으며 방송 활동 외에도 본업인 과학 탐험과 연구, 저술 및 강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우리대학 컴퓨터공학과 졸업생이다.
강연을 준비한 이봉재 도서관장은 :초청강연을 들은 사람들이 넓게 사고하고 호기심을 확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강연에는 서울과기대 재학생, 교직원, 지역 주민 등 총 80여 명이 함께 했다.
어쩔수 없는 호기심이 중요하다
외계인은 존재한다
호주사막에서 길을 잃었을 때, 별자리를 보고 살아남았다
대학시절 도서관에 살다시피 하면서 쌓은 지식들이 큰 도움이 되었다
문경수 탐험가는 "과학 도서 모임에서 탐험대를 조직해 책에서만 접했던 과학과 관련된 장소를 직접 답사하러 다닌 것이 과학 탐험가가 된 계기가 되었다"며, "서른 무렵이 돼서 탐험이란 것을 시작하고 나서야 호기심을 충족하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어디선가, 굉장한 어떤 것이 알려지길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다"며, "우리가 접하는 모든 분야에 해당하는 말이지만, 이를 발견하기 위해서는 호기심이라는 전제가 필요하다"는 말로 호기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